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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사각지대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 등록일2018-02-28
  • 작성자산림재해안전과 / 송호 / 061-470-5002
  • 조회749
서부지방산림청, 사각지대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 개최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월 28일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 광주광역시·전북·전남·경남지역 등 소나무재선충병 및 감염 위험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약 120명을 초청하여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한다.

o 서남부권 : 광주 2개 구, 전북 6개 시·군, 전남 7개 시·군, 경남 12개 시·군

* 광주도심권(서구·광산구), 서부해안권(군산·김제·익산), 서부내륙권(임실·순창·정읍), 남서해안권(무안·신안), 남부해안권(순천·광양·여수·보성·고흥), 동부해안권(남해·사천·고성·통영·거제), 지리산내륙권(하동·진주·의령·거창·함양·산청·합천)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및 효과적인 방제·관리를 위한 주요 거점 및 선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방제계획 수립과 각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신규발생지역(신안) 및 지리산권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제를 통해 조기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드론’(Drone)을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예찰로 방제사업장 및 주요 선단지의 추가·누락목을 색출하여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각 지자체의 방제전략 수립과 집중 예찰·방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18년 3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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