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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성과 녹색성장(MBC,YTN)
  • 등록일2008-10-16
  • 작성자대변인실 / 관리자
  • 조회10388



산림조성과 녹색성장(MBC,YTN)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세계는 지금 에너지 문제만큼이나 탄소 배출 문제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때문에 산림조성문제가 국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10월 18일 ''제7회 산의 날''맞아 산림정책에 관하여 하영제 산림청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MBC

(앵커) “네,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세계는 지금 에너지 문제만큼이나 탄소 배출 문제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때문에 산림 조성 문제가 국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데, 오늘 뉴스초점, 우리의 상황은 어떤지 하영제 산림청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하영제 산림청장) “반갑습니다.”

(앵커) “네, 이번 주말이 산의 날로 돼있더군요.”

(하영제 산림청장) “네 그렇습니다.”

(앵커) “올해가 UN이 정한 산의 해 그것관 관계가 좀 있나요?”

(하영제 산림청장) “네, UN에서 2002년도에 세계 산의 해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구상에 살고 있는 전 인류가 한해 만이라고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자는 것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2002년도에 10월 18일날로 정했습니다만은, 10월달로 정한 이유는 우리 조상들께서 음력으로 9월에 등고,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는 세시풍속이 있었고, 18일로 정한 이유는 이제 열십자와 여덟팔자, 한자로 보면 나무목자가 되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이해를 하시기 쉽도록 그리 정했습니다.”

(앵커) “네, 자 앞서서 말씀 드린 대로 지구온난화 때문에 이 기후변화 협약 회의에서 우리가 탄소 배출 의무 감축국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은데, 이렇게 될 경우에 그만큼 산림 조성이 더 중요해 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영제 산림청장) “네,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제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이 되면 우리나라도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이제 감축을 해야 됩니다. 산림만이 유일한 온실가스 흡수원이거든요.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은 우리나라가 2005년도 기준으로 5억 9천 100만톤이라고 하는 온실가스를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대단히 많이 온실가스를 배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우리 산림에서 흡수를 하는 온실가스 양이 약 3,700만톤이고, 그것은 6.3%에 이르는 대단히 큰 양의 온실가스를 삼림이 흡수해 줍니다. 일본의 경우를 잠깐 말씀드리면은, 일본이 1990년 말 기준으로 자기들이 배출하던 온실가스를 6%를 감축하게 됐었는데, 일본에서는 그동안에 산림을 잘 가꾸었기 때문에 3.9%를 산림에서 흡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일본 사람들은 산림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죠. 우리나라도 같은 참고가 될 것으로 봅니다.”

(앵커) “네, 탄소 배출권, 이 문제는 산림을 잘 조성을 해서 없엘 수도 있는 부분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에는 대신 다른 나라에게 나무를 심어 주거나 또 그만큼의 비용을 내야하는 이런 거래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영제 산림청장) “그래서 이제 탄소 배출권의 매매, 산림 입장에서 본다면 탄소 배출권 조림과 관계됩니다. 대단히 규모가 큰데요. 2020년이 되면은 전 세계, 주로 유럽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겠습니다만은, 탄소 배출권 시장이 약 3,000조원에 이르게 됩니다. 대단히 큰 규모가 됩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나라도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해야 되겠고,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이 되면은 거기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앵커) “그렇군요. 새로운 시장이 생겨지고, 거기에는 엄청난 규모의 돈이 들어간다...”

(하영제 산림청장) “굉장이 큰,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자, 그렇다면 방향을 좀 해외로 돌려서 얘기를 나눠 주시겠습니까?”

(하영제 산림청장) “네.”

(앵커) “중국과 몽골, 이쪽에 우리 조림사업이 많이 진출해서 역할을 거두고 있기도 하는데, 이 해외시장에 이 탄소배출권 문제하고도 맥을 이어 볼 수도 있겠군요.”

(하영제 산림청장) “예, 맥이 이어 집니다. 예, 우리나라가 목재 자원의 수급량이 볼 때 국내 자급량이 10%에 채 미달합니다. 그래서 이제 나머지를 잃겠고, 국내 조달 못하는 것을 밖에서 가져 올 수밖에 없는데 전체 비로 볼때 100만 헥터 정도를 밖에서 조림지를 확보하면은 우리나라 목재 필요량의 약 50%를 우리한테 조달할 것으로 봅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은 해외 조림지를 확보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활발하게 해외 조림지를 확보해서 조림을 하고 실제로 그 나무를 또 들여 오고 있습니다. 중국과 몽골에 직접 제가 가서 확인했습니다만은, 황사방지 조림에 대해서도 우리나라 일찍 참여했고 그 쪽 나라에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사업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이제 목재를 수입하는 측면에서 활용이 되어졌던 해외 조림이 이제는 뭐 기술로도 인정이 되어지면서 탄소배출권과 관련되어지는 이런 산업으로도 활용을 좀 해 볼수도 있겠구요.”

(하영제 산림청장) “네 그렇습니다.”

(앵커) “같은 맥락에서 정부가 이제 신국가 발전 전략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밝혔습니다. 산림청에서도 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을 걸로 여겨지는데요.”

(하영제 산림청장) “예, 우리나라 장기 발전 전략인 저탄소 녹색성장에서 산림행정의 기능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산림청에서는 그해 시책 추진의 맥락을 기존의 산림은 잘 가꾸어 나가고, 또 새로운 산림으로 흡수할 것은 흡수하고, 이 기후가 변하기 때문에 나무 수종이 바뀌게 됩니다. 취약 수종에 대해서 특별 관리하고, 또 새로 적응이 되는 나무는 새로 개발하고, 다학적인 시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만은, 무엇보다도 현재 하는 숲 가꾸기 사업을 증대해서 나무가 건강하게 되면 결국 탄소 흡수량도 많아 지구요, 그렇게 때문에 모든 것이 지금과 하는 산림행정 모든 것이 결국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연관되겠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은 전국적인 협력이 좀 필요할 걸로 보여집니다. 당연히 지방 자치단체의 협력이 또 그만큼 필요해질 걸로 봅니다. 최근 산림청이 내놓은 산지개발과 이용규제 완화내용을 보면은 상당부분에 산림 이용권이나 허가권이 지방자치단체로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이랬을 때에 좀 어려운 부분 있지 않을까요?”

(하영제 산림청장) “산림의 기능이 목재의 수급도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제 중요한 것은 산업용지 공급이라 하는 중요한 기능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산림청에서는 현 세대에 활용할 산림도 후세 세대에 넘겨 줄 산을 명확하게 구분을 하고 지금 우리가 활용하는 것보다도 후세 세대에 쓸 수 있는 것이 더 좋겠다는 산림이 있으면은 또 적극적으로 보호를 해 나갑니다. 그래서 이제 국민들께서 걱정을 하실 수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이, 비록 허가 전용권 같은 것이 많이 지방에 인양 되더라도 또 관계 법규와 규정, 또 필요하면은 산지 관리 위원회 이 전부 교체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우리나라 산 관리는 잘 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자 끝으로 이 급격히 늘고 있는 골프장 건설 문제, 그리고 또 최근에 정책적으로 발표가 되고 있는 그린벨트의 해제 문제. 같이 매결 지어서 좀 산림 조성부분에 있어서 좀 우려되는 부분으로 해석 되지 않는냐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하영제 산림청장) “예, 같은 맥락인데요, 사실 골프장 관계는 산림청이 굉장히 관심을 쓰는 시제 중 하나입니다. 골프인구가 많아지고 또 현실적으로 골프장이 대부분이 산에서 만들어 질 수밖에 없다고 하는 현실 때문인데, 가능하면은 준 보전 산지에 만들고, 보전 산지에 만든다 하더라도 엄격한 관리를 해서 그 원형 보전 비율이라 합니다만, 그것을 적어도 20%이상을 지켜 나가기도 하고, 또 관계 부처에서 재평가, 또 환경영향 평가를 같이 합니다. 그래서 국민들께서 우려 하시는 것 이상으로 더 챙겨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있습니다.”

(앵커) “네, 그린벨트 문제 역시...”

(하영제 산림청장) “그린벨트 문제도 동일한 맥락인데요, 국가 경제 발전과 또 산림보호문제, 다 연관돼 있습니다. 또 국민의 재산권 강화문제 보호문제도 강화되어 있기 때문에 뭐 이 문제에 대해서도 국민들께서 크게 우려 하지 않으시더라도 또 관계 부처의 그린벨트, 사고 나서 그린벨트 풀린 뒤에 또 규정이 있거든요. 거기에 따르면 될 것으로 봅니다.”

(앵커) “네, 자, 이번 주 산의 날, 기대를 해 보도록 하고, 오늘 말씀 감사하겠습니다.”



YTN

(앵커) "산들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주말에 산 찾는 분들 많으시죠? 10월 18일 다음 주 토요일이 바로 산의 날인데요. 하영제 산림총장과 함께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산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영제 산림청장) “반갑습니다.”

(앵커) “반갑습니다. 18일 산의 날인데요 산의 날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시죠.”

(하영제 산림청장) “UN에서 2002년도에 세계 산의 날로, 산의 해로 정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2002년에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했는데 뭐 그 뜻은 짐작이 되시다시피 전 세계 인류, 또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산의 중요성을 더 느끼고, 산의 아름다움도 더 많이 감상할 수 있도록, 그런 이제 기회를 만들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앵커) “근데, 10월이 산을 많이 찾는 달이기도 한데요, 왜 18일로 정했나요?”

(하영제 산림청장) “에, 10월 자체가 이제 산으로써는 가장 아름다울 때고, 9월 음력 9월 9일에 옛날 우리 세시 풍속에 보면은 등고, 산에 올라간다고 하는 그런 풍습이 있었고요. 그래서 이제 음력으로 9월 9일은 아닙니다만은 18일로 한 이유는 그 나무목을 구성하는...”

(앵커) “아, 한자로 을 때...”

(하영제 산림청장) “네, 열십자와 팔, 우리가 기억하기 좋도록, 예, 그날 선택한 그런 이유였습니다.”

(앵커) “아, 그렇군요. 정말 한번 들으면은 기억을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요즘 산림자원의 중요성. 점점 커지고 있지 않습니까? 또 지구 온난화에 대비를 위해서도 그렇고요. 어떠신가요?”

(하영제 산림청장) “예, 지구 온난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이 산림자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기도 하고, 배출하기도 합니다. 잘 가꾸면은 탄소를 흡수하고요. 잘 못가꾸거나 산지를 많이 훼손하게 되면은 저장하고 있던 탄소를 또 배출하게 됩니다. 때문에 산림을 잘 가꾸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일본같은 경우에 자기들이 1990년 말 기준, 기준으로 배출된 탄소 6%를 줄이기로 되어 있었습니다만은, 일본에서는 산림을 그 동안 잘 가꾸었기 때문에 그 중에서 3.9%를 산림이 흡수하는 것으로 하고요. 2.1%만 이 저감을 시키면 되니까 굉장한 이익을 보게 된 것이죠. 우리나라도 참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5억 9천 100만톤을 2005년도 기준으로 탄소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많은 양입니다. 그 와중에서 우리 산림이 흡수하는 양이 3,700만 톤 그렇기 때문에 6.3%를 우리 산림이 흡수하는데 이것은 굉장한 산림의 기여도를 알 수가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또 앞으로 또 나무를 더 잘 키워서 흡수량을 더 늘려야 될 거 같기도 합니다.”

(하영제 산림청장) “네, 바로 거기에 목적이 있습니다.”

(앵커) “또 저탄소 녹색성장이죠. 정부가 신 국가 발전 패러다임으로 제시를 했는데요. 이걸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산림청이 어떤한 역할을 맏고 있나요?”

(하영제 산림청장) “어, 우리 나라 장기 발전 전략인 저탄소 녹색성장에서 아마 우리 산림만큼 중요하고 또 큰 역할을 기대할 분야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우리 산림청으로써는 이 몇가지의 기본적인 방향이 있습니다. 첫째로는 기존 산림을 잘 가꿔야 됩니다.”

(앵커) “네.”

(하영제 산림청장) “지금 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관계 됩니다만은, 이 가지치기 간벌, 숲가꾸기라 합니다. 숲가꾸기를 잘해서 나무 자체를 튼튼하게 키워놓으면 탄소를 많이 흡수하게 됩니다. 또 기존의 부실한 초지라든지 한계 유효 농지 같은 데 나무를 심도록 권유를 해서 산 자체 면적을 확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이제 바이오 에너지를 확대해서, 이 화석 연료를 쓰기 때문에 탄소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저탄소 순환마을, 탄소 순환마을도 만들어서 조림용, 난방용, 또 그리고 농업용, 비닐하우스에 쓰는 그런 난방 정도는 펠렛이라고 하는, 이 목질계 바이오매스로 만드는 이런 곳으로 바꿔 나가면 굉장한 우리나라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가 있습니다.”

(앵커) “네, 그렇군요, 그러니까 나무를 잘 키우고 산림면적도 넓혀 나가고 바이오 에너지를 발전시키고, 그런 부분을 산림청에서 또 맡고 계시군요.”

(하영제 산림청장) “예, 그렇습니다.”

(앵커) “그리고 또 보니까요, 지방자치단체들이 또 기후 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또 대응책을 마련한 프로그 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것 좀 소개해 주시죠.”

(하영제 산림청장) “예, 그것이 결국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다 이루어져야 됩니다. 우리나라 산림의 거의 대부분이 약 한 77%정도가 이 비국유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자치, 특히 기초자치단체장님께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하시고, 앞장서 주시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 산림청에서는 환경제단 기후변화 센터와 서로 제율을 해서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을 3내지 4분기 정도 서울로 모셔서, 그 분들에게 특히 산림관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왜 산림을 잘 가꾸어야 되는가?, 산림이 기후 변화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그래서 이제 심포지움을 하고 있는데, 9월달에 1기를 거쳤습니다. 대단을 호응을 받고 했었고, 2기를 또 10월에 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그렇군요. 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영제 산림청장) “그렇습니다.”

(앵커) “또 해외 산림 자원 개발을 위한 노력도 추진중이죠.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하영제 산림청장) “이제 선진국이 될수록 목재 자원 수요는 급격히 증가합니다. 우리나라도 목재 자원 수요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안타깝게 우리나라는 이 목재 국내 자급율이 10%에 아직 미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

(하영제 산림청장)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밖에, 우리나라 밖에 약 100만헥터 정도의 조림지를 직접 우리가 확보를 해서 거기에서 나무를 심어서 우리나라로 반입을 하면, 우리나라 목재의 50% 정도를 충당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쪽으로 우리 옛날부터 많이 진출했습니다만은, 인도네시아에 2006년도에 50만 헥터 조림지를 우리가 확보하기로 또 서로 MOU도 체결하였고 또 제가 직접 중국, 또 몽골, 캄보디아, 또 인도네시아를 직접 둘러 보고 그 쪽 산림관계자 고위층하고 서로 협약도 맺고 해서 해외산림자원대안 폭넓은 산림 외교가 되었고요. 특히 이제 본명도 정비 하고 그에 대한 지원도 대폭 강화해 나갈 생각입니다.”

(앵커) “네, 우리나라 산림을 키우기 위해서 세계로 돌아다니느라 바쁘시겠네요. 마지막으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산림 보존하고 더 키우기 위해서 국민들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하영제 산림청장) “네, 첫째 이제 정부에서 우리나라 임목을 돈이 되는 임목으로 키워 나가고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과연 우리나라 산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이렇게 국가 경제를 뒤에서 뒷받침 해주고, 또 국민의 생활을 아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을 먼저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보물산의 개념을, ‘산이 바로 보물이구나!’ 하는 이런 인식을 가져주시기를 첫째로 바라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이제 그렇게 한다면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일이 바로 산림으로부터 찾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앵커) “네 그렇군요. ‘지금 산이 보물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하영제 산림청장) “그렇습니다.”

(앵커) “소중한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하영제 산림청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영제 산림청장) “고맙습니다.”

방송매체 : MBC 뉴스초점(2008.10.16), YTN(2008.10.10)
영상시간 : MBC 뉴스초점 : 8분, YTN :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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