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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녹색도시로 거듭난다(YTN)
  • 등록일2008-09-04
  • 작성자대변인실 / 관리자
  • 조회8430



충남 연기, 공주지역에 건설될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녹색의 행복도시로 거듭납니다.
중앙녹지공간에 대규모 국립수목원과 산림역사박물관이 들어서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행복중심복합도시 일명 ''행복도시''에 국립수목원과 산림역사박물관 조성을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행복도시 중앙녹지공간에 65만 ㎡ 규모의 국립수목원을 조성하고, 산림역사박물관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국립수목원과 산림역사박물관 조성을 위한 MOA, 즉 이행협약 체결로 지난 해 말 행복도시건설청과 산림청 간 양해각서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갔습니다.

[인터뷰:하영제, 산림청장]
"중앙녹지공간에 국립수목원을 건설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국립수목원을 중앙녹지공간과 연계해 조성할 경우 방문객 수는 하루 평균 만여 명,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보다 최고 10배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특히, 공원조성비 590억 원이 산림청의 국립수목원 조성비로 대체됨으로써 행복도시의 분양가를 내리는데 긍정적인 작용도 기대됩니다.
상시 무료로 개방되는 국립수목원과 산림역사박물관은 오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됩니다.
국립수목원은 한국 정원의 특성과 한국의 미를 살려 관광코스는 물론 향토.자생식물의 보존과 증식 연구 등 한반도 산림식물 연구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산림역사박물관은 40여 년에 걸친 우리의 사방.조림 등 치산녹화의 역사 가치가 높은 각종 산림유산과 해외 자원개발에 관한 산 교육장이 될 것이란 기대됩니다.

[인터뷰:남인희,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국립수목원을 도시 한가운데 조성함으로서 탄소 중립도시를 추구하고 있는 행복도시의 도시 환경을 정립시키고 또 랜드마크로서의 역활을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국립수목원과 산림역사박물관 부지의 위치와 규모를 반영하고 토지공사 관련 부지를 산림청 자체 계획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원형지 상태로 공급하게 됩니다.


방송매체 : YTN
방송일시 : 2008.09.04
영상시간 :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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