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문화유산 답사기]마을의 복을 지켜주는 느티나무
- 등록일2007-11-07
- 작성자북부청 / 홍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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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는 오래 사는 나무로 오랜 역사를 가진 마을이면 느티나무를 볼 수 있다. 홍천군 남면 신대리 서은부락 입구에는 다섯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다. 대체로 마을을 지키는 나무는 한 그루이기 마련인데, 서은부락으로 들어가는 마을길에는 350여년된 느티나무가 다섯 그루나 있다. 홍천군 보호수 16호로 지정된 느티나무의 높이는 20m정도, 나무둘레는 3m이상으로 어른 2명이 팔로 껴안기 힘들만큼 크고 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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