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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매체 : KBS1
방송일시 : 2007. 4. 5
영상시간 : 1분
(앵커) “식목일인 오늘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는 서울 종로 성북구 지역 주민들과 함께 북악산에서 나무를 심었습니다. 노대통령은 식목에 앞서 ‘이제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면서 산림정책이 숲을 가꾸는 방안으로 옮겨가면 식목일 명칭을 바꿔야 하는지, 또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는데, 시기는 어떻게 할지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식목 행사를 마친 뒤, 내일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되는 북악산 탐방로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유홍준 문화재청장으로부터 개방 운영개획을 보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