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범 100일 홍보 동영상입니다.

(나레이션) 민생의 현장을 달렸습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세계의 흐름을 살폈고, 도약을 준비했습니다.
현실을 바탕으로 시스템과 비전을 만들었습니다.
참 빨리도 100일이 지났습니다.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습니다.
출퇴근이 따로 없었습니다.
휴일도 없었습니다.
경제만을 살려달라는 국민의 뜻만 가득했습니다.
선진일류국가 실현을 향해 쉼 없이 달렸습니다.
그러나 경제가 후퇴하고 있다고들 합니다.
국민건강도 불안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소통이 부족하다 합니다.

(안춘자 송화시장 상인) “특히 서민들이 편안하고 잘 살아야 하는데 서민들이 물가 상승 때문에 많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최조희 양지병원 행정계장) “정부의 입장을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리지 않으므로 인해서 국민들로 하여금 정부에 대한 어떤 불신감이라든가 또한 이상한 잘못된 위험인자들이 만연해 있는데...”

(조성찬 택배 배송사원) “서민들의 입장을 좀 더 많이 고려를 해서 생각을 하고 정책을 좀 바로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나레이션) 국민여러분의 걱정과 우려,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진심으로 국민을 섬기는 정부를 실천하겠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가까이 국민들게 다가서겠습니다.
소수와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 활기찬 경제와 인제 양성을 통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기회보다 난관이 더 많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 국민 모두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유재환 직장인) “조금 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정책을 미반해서 그 정책들을 잘 수행해 나간다면은, 그렇다면 국민들도 정말 잘 호응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고...”

(오혜정 직장인) “특히 실용주의라고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걸 추진하다 보면, 빨리 결정하고 빨리 해결하다 보면 듣는 걸 놓칠 수도 있을텐데 잘 듣는 정부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같이) “대한민국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나레이션) 수출 증가, 해외투자 유치, 그리고 30만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한,미 FTA. 한,미 FTA는 우리경제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모두가 잘 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대한민국을 통한 선진 일류국가는 실현가능한 우리의 꿈입니다.
여러분이 합심하고 나서면 해낼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새로운 신화를 향해 한게 나아갑시다.
정부출범 100일 이제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방송매체 : K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