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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방제총력전(MBC)
  • 등록일2007-12-20
  • 작성자정책홍보팀 / 관리자
  • 조회6973

파일 받아서 보기 해상의 기름띠에다가 바닷 속 기름 덩어리까지 확산될 우려가 커지면서 오늘도 총력 방제작업이 펼쳐졌습니다.하늘과 바다, 땅에서 모든 장비들을 총동원 됐습니다.
안면도 앞 해상.
방제헬기들이 쉴 새 없이 유화제를 살포합니다.
오일볼 확산으로 2차 오염 우려가 커지자, 추가로 산림청 소속 방제헬기 7대가 모두 서해상에 투입됐습니다.
하루 15톤씩 유화제를 뿌려대고 있지만, 거대한 해파리떼처럼 둥둥 떠다니는 타르 덩어리들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유출된 원유가 집중돼있는 이 곳은 상공에서도 기름 냄새가 코를 찌를 정도로 상황이 심각합니다.
해상에서도 경비정과 방제정, 어선 등 350척이 흡착포와 뜰채를 이용한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방제전문가들도 오늘 만리포와 모항 등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방제작업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는 것 같다며, 효과적 방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투입된 방제인력은 모두 3만6천명, 하늘,바다, 땅에서 기름과의 사투가 총력으로 진행된 하루 였습니다.

방송매체 : MBC
방송일시 : 2007.12.14
영상시간 :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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