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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대전에서는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마련한 ‘2006산주와의 만남행사‘ 가 열려 전국에서 모인 임업인들이 다양한 산림정부와 앞선 임업기술을 보고 듣고 서로 주고 받았습니다. 정훈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산주에게 소득을! 국민에게 풍요를!"이라는 안겨주자 라는 주제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 임업인 2천여명이 참가해 열기가 넘쳤습니다. 임업을 키우고 소득을 높이기 위한 산림정책과 산주지원제도 등 다양한 정보와 앞선 기술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나무에 대한 투자에 장기성이나 저수익성을 보완할수 있는 복합경영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 (조남상/부회장)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소득이 적기 때문에 새로운 산림복합경영, 새로운 품목을 많이 발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 (기자)

애써 기른 밤나무를 베어낸 뒤 고로쇠 나무를 심어 수액을 체취하고, 더덕과 산나물을 재배해 삼림복합경영에 성공한 경남 산청 박행주씨 사례는 산주들의 경영 의욕을 자극했습니다.

？ (송정옥)

남들이 성공했던 사례를 보면서 저희들은 모방에 대해서 우리도 하면 되겠다는거

？ (기자)

삼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서 나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임업경영 컨설팅 코너에서는 각종 상담이 이어져 산주들이 시야를 넓혔습니다.

？ (송영희)

적합한 수정 거기에서 수익을 올릴수 있는 나무를 좀 상담할려고요

？ (김세현 박사)

해남지역에는요. 나무지역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낙엽 활엽수보다는 겨울에도 잎이 안지는 상록수가 좋을 것 같아요.

？ (기자)

그동안 조림과 육림에 치우쳤던 단순한 산림경영에서 벗어나 소득을 키우고 곧바로 손에 쥘수 있는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앵커)

산림청은 오늘 대역무역전시관에서 전국에 산주와 산림조합 관계자 천여명을 만남의 자리를 갖고 산림청의 지원정책과 산림조합 유망품목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 (앵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오늘 대역무역전시관에서 전국 임업인과 임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을 상대로 2006 산주와의 만남 행사를 열고 소득 증대를 위한 컨설팅과 경영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방송매체 : MBC, KBS1, TJB방송일시 : 2006.11.07영상시간 :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