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영암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본격 시작
  • 등록일2022-03-22
  • 작성자영암국유림관리소 / 배장현 / 063-620-4661
  • 조회405
영암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본격 시작
- 편백, 황칠, 아까시 등 전남지역에 4월까지 27만본 나무심기 -

○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탄소흡수·저장 기능 증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진도·해남·장흥·강진지역 내 국유림 100여ha 편백, 황칠, 붉가시, 아까시 등 난대수종과 밀원수종 27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 올해는 기후변화대응 적정 나무심기 시기 기준개발(장흥군) 및 난대상록수종 북상가능성 조사를 위한 시범조림(해남군) 등 경제림 70ha, 산림재해예방 및 경관보전,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 23ha,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 조림 6ha를 추진한다.

○ 또한,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산림자원조성을 위한 테다소나무 시범조림 등 지속가능한 미래숲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 해법으로 미래세대를 위하여 많은 국민들이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과 “우리 주변 아름다운 숲이 산불로 훼손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 Resized_20220321_143434.jpeg [3.5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Resized_20220321_144023.jpeg [3.3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