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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토목사업 추진
  • 등록일2022-03-16
  • 작성자기획운영팀 / 박한균 / 042-481-4071
  • 조회462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권장현)은 올해 2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임도,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 및 집중호우가 빈발하여 인명사고, 주택파손, 농경지 매몰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방지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임도는 산림보호와 경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시설이며, 사방댐은 계곡 상류에서 발생한 산사태 등으로 토사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지는 것을 막아 하류 지역의 민가와 농경지, 도로 등의 피해를 막아주는 재해방지용 시설물이다.

□ 이와 관련, 서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경제림육성단지 등을 중심으로 임도 69km를 신설하며,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6km 등 사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난해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환경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타당성 평가단을 통해 사업대상지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산림토목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감독에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토목사업 추진 이미지1 산림토목사업 추진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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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토목사업 추진 보도자료(2022.3.16.)_산사태대응팀.hwp [503.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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