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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 등록일2022-12-07
  • 작성자기획운영팀 / 김주영 / 054-850-7731
  • 조회279
광양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이미지1

□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성태는 12월 6일 광양시 진월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였다.

□ 이번 현장점검 대상지는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모두베기 사업지이다. 모두베기 사업이란, 소나무재선충병 집단 피해지 및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산림에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 해당 대상지의 경우 3년이상 반복 발생한 지역으로, 사업면적 22ha에 대하여 재선충병 감염 가능성이 높은 소나무와 형질이 불량한 소나무림은 전량 벌채하고 활엽수림은 존치, 벌채목의 처리는 파쇄를 원칙으로 하며 직경 1.5cm 이상의 잔가지까지 모두 수집·파쇄할 예정이며, 이번 현장점검과 더불어 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도 병행 추진하였다.

□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이번 모두베기 사업을 통한 방제 효과 제고 및 산림바이오매스 등 산림자원의 안정적인 공급·이용으로 산림자원 순환 경제 실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파쇄 산물 규격관리 및 사업장 안전관리에도 철저히 해주길 바라며, 안전보건 문화확산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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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7.)보도자료(광양시 재선충병 현장점검).pdf [131.7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보도사진(재선충병 모두베기).JPG [861.7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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