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항공 예찰을 하고 있습니다.
이 번 항공 예찰은 대구·경북 산림 256헥타르를 대상으로 하며, GPS 장비로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나무와 의심되는 나무의 위치를 저장한 뒤 지상에서 감염 여부를 확인해서 훈증 처리하거나 소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