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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가꾸기로 녹색 일자리 창출(KBS1)
  • 등록일2009-02-24
  • 작성자대변인실 / 관리자
  • 조회9074

숲 가꾸기로 녹색 일자리 창출(KBS1)

잡목을 제거해, 건강한 숲을 가꾸는 사업이 실직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깊은 산골에서 나무를 베고 잔가지를 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잡목을 제거해 건강한 숲을 만들고 난방 연료로 쓸 수 있는 숲 부산물을 모으는게 임무입니다.

<인터뷰 designtimesp=4129> 김경수 : "힘들지는 않고 조금 추워도 운동하고 할만 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40대에서 60대로, 일자리를 찾지 못하다가 산림청이 추진하는 숲가꾸기 사업에 지원했습니다.

<인터뷰 designtimesp=4134>변갑균 : "회사가 어려워 구조조정돼서 시골에서 있다가 일자리 찾다가 여기 왔습니다."

한 달 월급은 백만원정도.
하지만 일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보니 올들어 벌써 2만여명이나 참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재해 예방과 생태숲 조성 등에도 예산을 투입해 모두 5만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전범권(산림청 자원육성과장) : "숲가꾸기를 통해 일자리를 얻게 되고 여기서 나온 산물은 바이오 에너지로 활용되기 때문에 산림에서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산림청은 경기침체로 일자리가 계속 줄고 있는 만큼 숲가꾸기 사업을 통한 녹색 일자리 만들기를 오는 2012년까지 계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방송매체 : KBS1
방송일시 : 2009.02.20
영상시간 :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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