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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가꾸기 달(KBS1 TV)
  • 등록일2007-12-10
  • 작성자정책홍보팀 / 관리자
  • 조회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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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많이 심는것도 좋지만 가지치기나 벌목 등 숲을 가꾸는게 심는것 못지않게 중요한데요.
이에 산림청이 이달을 숲가꾸기 달로 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송영국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수목이 빽빽히 우거져 있는 태화산 자락.
손에 손에 톱을 들고 가지치기와 벌목에 나섰습니다.
숲 가꾸기 운동에 동참한 일반 시민과 학생들입니다.
서툰 톱질에 힘은 들지만 내 손으로 아름다운 숲을 가꾼다는 마음에 보람도 큽니다.

<인터뷰>류경숙(서울 시흥동) : "톱질하는 게 힘들지만 우리 아이들이 뛰놀 것을 생각하면 뜻깊어..."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나무 사이에 적정한 공간을 확보해주고 재목이 되도록 형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가지 쳐주기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인터뷰>박필선(서울대 산림과학부 교수) : "숲에 너무 나무들이 많게 되면 서로 경쟁하면서 지치기 때문에 숲 가꾸기로 나무의 본래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줘야..."

산림청은 올 한해동안 3천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에서 20만 헥타의 산림에서 숲 가꾸기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용권(산림청 임업사무관) : "숲 가꾸기를 통해 목재 생산이 증가하게 되고 하층 식생이 확보된다. 특히 기후 변화협약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정책 방향이다."

산림청은 우리 산림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고 보고 이달을 ''숲 가꾸기 달"로 정해 체험 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방송매체 : KBS1 뉴스네트워크
방송일시 : 2007.11.14
영상시간 :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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