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익산 치유의 숲 조성, 첫 삽 떳다.
- 서부지방산림청-익산시, 국립 익산치유의 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2월 17일 익산시와 ‘국립 익산치유의 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익산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등이 참석해 국립 익산치유의 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실질적 업무협력과 지원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 주요 협약 내용은 ▲ 치유의 숲 조성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절차 추진 ▲ 치유의 숲 운영 활성화 등 치유의 숲 조성과 운영에 양 기관의 적극 협력 등을 담고 있다.
□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국립 익산치유의 숲 조성이 지역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익산시를 백제문화와 산림치유가 공존하는 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다”라며,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익산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