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야 가라! 맑은 공기 위해 우리 함께 가꿔요.
- 영암국유림관리소, ‘아동과 함께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일 관내 어린이집과 함께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 나주시 남평읍 일원 배꽃향기 유아숲체험원이 위치한 잣나무, 편백, 자작나무 숲은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 가꾸는 숲으로 직원들과 지역에 있는 하나린 빅스맘, 금천 어린이집 아동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지치기 및 비료주기 등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는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달에 실시하는 행사로 우량한 목재생산 뿐만 아니라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차단·저감을 위해서도 숲가꾸기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 박기완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심은 나무를 건강하고 푸르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가꾸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숲을 계승해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