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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남 거제서 정유년 첫 나무심기 행사
  • 등록일2017-02-22
  • 작성자기획운영팀 / 송세민 / 042-481-8860
  • 조회905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2일 경남 거제에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경상남도와 거제시, 산림조합, 생명의숲 관계자와 지역 주민,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동백나무 3000그루를 심었다.


행사지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 향후 관광자원과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백숲으로 복원될 예정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가 복원조림을 통해 재선충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여의도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3000ha에 54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산림청, 경남 거제서 정유년 첫 나무심기 행사 이미지1 산림청, 경남 거제서 정유년 첫 나무심기 행사 이미지2

첨부파일
  • 보도자료 사진(산림청 거제 첫나무심기행사 )1.JPG [1.5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보도자료 사진(산림청 거제 첫나무심기 행사)2.JPG [1.4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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