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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설명절 국유임도 개방
  • 등록일2019-01-25
  • 작성자기획운영팀 / 김율 / 054-712-4141
  • 조회421
서부지방산림청, 설명절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 성묘객의 편의를 위한 국유임도(824km) 한시 개방 -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국유임도를 2월1일부터 2월17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 임도는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이며, 평소 산불발생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해 왔으나 성묘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전라남?북도, 경남서부지역 국유임도 중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낮고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곳에 한하여 임시로 개방한다.


□ 그러나 서부지방산림청은 임도는 노폭이 좁고 급경사 구간이 많아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으며, 최근 강추위 등으로 인한 결빙구간이 일부 구간 존재하므로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전년 겨울부터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임도 이용과 성묘 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설명절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쓰레기 불법투기와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서부지방산림청, 설명절 국유임도 개방 이미지1 서부지방산림청, 설명절 국유임도 개방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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