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행위가 발생하는 곳에 해당행위를 금지하는 표시를 누구나 볼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금연 표시 있는 곳에서 금연 자제하듯 취사금지 있는 곳에서 당당하게 취사행위를 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아울러 숲사랑지도원을 비롯한 산을 사랑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계도가 습관화 되는 것도 효과를 크게 할 것입니다.
이상원
저도 숲사랑지도원을 통해 건전한산행 계도제도 찬성입니다.
물론 적발하여 과태료발급등의 차원 높은 활동은 아니고요.
배형배
산행하다 보면 일부 사람들이 그런행위를 합니다만 지금은 거의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산행시 취사행
위 목격하면 용기를 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며 숲사랑 지도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도검토되었으면 합니다.
김봉균
숲사랑 공지사항에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보시면 어떨지요?
산림훼손신고 라는 어플리케이션인데.. 깔아 놓고 아직 써 보지는 못했네요..
신삼철
전 아직 지도원은 아니지만 이중선님에 의견에 공감이 갑니다.
박연수
등산로 입구에 취사행위등 불법행위를 금지하는 안내문 등에 숲사랑지도원, 숲사랑지도위원의 계도활동에 대한 안내도 함께 해준다면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이태홍
생활수준이 좋아짐에 따라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걸맞는 의식 수준으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야 하는데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천수님 같은 분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산회의 멋진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
이규학
결과적으로 얘기하자면 산림경찰이 필요하단 것입니다.
사법권을 가진 환경또는 산림의 수호자가 없어도
너무 없다는것에 산에 대하여 미안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등산인구는 세계적인데 아마도 환경경찰수는 껄찌수준일 것입니다.
고로 어느정도의 자격을 갖춘 이들로 하여금 준경찰정도의
사법권을 부여했으면 합니다.
이중선
그래서 지도원 표식을 나타내는 어떤 상징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최소한 "너가 뭐야?" 라는 시비는 없을 듯 합니다.
산림청에서 좀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보조)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