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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계도

등록일 : 2015-10-28

조회 : 3919

산을 좋아하고 자주 다니는 사람으로 고민되는것이

몇년전 부터 산행을 하며 불쾌지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짜증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등산로를 메우는 많은 등산객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규제대상인 고성방가 등은 인상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지금까지는 소극적 단속위주로 올바른 등산문화를 정착하고자 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방향을 바꾸어 적극적인 홍보(계도)로 좋은 등산문화를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산행시 부상자가 발생하면 소방방제청도 손해가 되겠고

치료할때 의료비 지출하니 의료보험관리공단도 손해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3개기관 공동으로 (경비분담) TV 공익광고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산행시 음주, 샛길 산행,산나물채취, 나무꺾기,취사, 시끄러운 노래소리, 특히 안전에 문제있는 잘못된 스틱사용 등등....

설문조사하여 시급한것 부터 순서를 정해 공익광고를 한다면 그 효과는 매우 클것으로 봅니다.

고음의 음향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챙피하여 사용을 자제하겠죠?

스틱은 안전하고 타인에게 위협이 안되게 사용 할 것이며

샛길 산행은 줄어 들 것입니다.

적극적인 홍보(계도)로 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이중선
첨부파일
위 토론글에 대해 찬성 반대 합니다. 현재 찬성 10건, 반대 0건 입니다.
댓글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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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공감합니다.

2018-04-09 13:54:09

이태홍

이중선님의 글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계속적인 계도와 국민의식 고취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2016-04-26 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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