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말씀 드립니다
등록일 : 2013-10-15
조회 : 4886
가을산이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자연의 단풍인지, 아니면 사람들의 단풍(옷차림이 화려해서) 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는 이전 보다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사람들에 의해 산은 오염 되고 있습니다.
현장을 카메라에 담을 수는 없지만 오염 흔적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도로에 보시면 교통사고 사망지점은 표시를 해두어 주의를 환기 시키고 있습니다.
산에도 마찬가지로 식사자리 라든지, 아니면 바위 언덕 등에 『쓰레기를 버리면 산이 아파요』라는 팻말을 설치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 김창생
- 첨부파일
-
위 토론글에 대해
찬성
반대
합니다.
현재 찬성 24건, 반대 3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