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올해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0.6km, 임도 10km 등 산림토목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지난 3월 19일 전문가와 시공업체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산림토목사업에 대한 품질향상과 무재해 달성을 다짐했다.
□ 특히 사방사업은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사전에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또한, 간담회를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지원, 규제개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토목사업 예산의 조기집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