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종근)은 6월 13일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완주군 산림사업 현장에서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토론회는 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 지자체 공무원 및 산림기술 자문단 등 38명이 참석하여 산림의 기능별 대상지 선정 요령 및 기능별 차별화된 산림관리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또한 테다소나무시범 조림지, 풀베기사업지, 산불예방숲가꾸기 사업지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종 선정 방법 및 작업강도 결정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함께 산림사업장 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을 높이는 자리를 가졌다.
□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토론을 시작으로 이론 중심의 산림정책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기술교육 토론을 통해 숲을 보는 안목을 향상시켜 산림현장 실무 능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