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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국가 숲길로 관리한다.
  • 등록일2021-05-03
  • 작성자기획운영팀 / 박한균 / 042-481-4071
  • 조회554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국가 숲길로 관리한다. 이미지1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남한 내륙에서 가장 높은 지리산을 둘러싸고 있는 지리산둘레길이 산림청 심의를 거쳐 5. 1자로 국가숲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 지리산둘레길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조성한 총 거리 289㎞의 장거리 도보길로 전라북도 남원시(47㎞), 전라남도 구례군(72㎞), 경상남도 함양군(24㎞)?산청군(69㎞)?하동군(77㎞) 등 3개도 5개시?군(20개 읍?면) 120여개 마을을 잇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숲길이다.

□ 국가숲길 지정 기준을 간략하게 알아보면 산림생태적 역사·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고 총 연장이 50km 이상이며 탐방객 수가 3년 평균 30만명 이상과 국가숲길 지정 이후에 노선의 추가가 가능할 것 등이다.

□ 지리산둘레길 관리기관인 서부지방산림청과 운영기관인 사단법인 숲길은 국가숲길로 지정됨에 따라서 홍보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다양화와 동시에 장기적으로 지자체 숲길과 연계를 통해 노선을 추가하고 안내센터 정비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 서부지방산림청 전재희 주무관은 “국가숲길로 지정된 만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충을 통해 이용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 2021.5.3-지리산둘레길, 국가숲길로 지정!.hwp [404.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지리산둘레길.jpg [12.6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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